합리적 근거 없는 위약금 면제는 이사회 결의가 필요하며 이를 무시하면 배임이다
현재 기한 없는 신규 모집 중단이라는 ^자발적 조치^를 한 상황에서 위약금 면제하면 회사는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된다
정작 바로 2페이지 전에 '국회 과방위 지적'에 대해 SKT가 '신규 가입 중단'으로 이행했다고 서술함 ㅋㅋ
이게 자발적 조치??
위약금 면제해주면 고객들 싹 다 이탈해서 수조원 손실난다, 못 해준다! (와이프 교체에 2조를 쓰며)
'위약금 면제하면 국가 기간 통신망 사업자로서의 책무를 수행하기 어렵다'
이걸 대우 명제로 바꾸면??
'국가 기간 통신망 사업자로서의 책무를 수행하려면, 위약금 면제 불가능하다'
이젠 대놓고 국회의원 상대로 협박 ㄷㄷ
'객관적 판단 없이 위약금을 면제할 경우, 향후 일방의 주장만으로 계약을 해지하거나 보상을 요구하는 등 사회적 혼란이 불가피'
개인정보 털린 '팩트'가 일방의 주장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약금을 일괄적으로 면제할 경우, 서비스 이용에 아무 문제가 없는 고객도 우선 바꾸고 보자는 분위기에 휩쓸려 번호이동 시장에 대혼란 발생 우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약금 면제하면 오남용 가능성 존재'
'위약금 면제받고 해지하고 단말기 중고로 되팔 경우 사회적 비용 증가'
해석 => 저희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이야기했지만 실제로 저희는 고객에 대해 번호 이동 ^Exodus^에 쉽사리 편승할 수 있는, 귀가 팔랑거리는 사람들이자, 위약금을 면제받고 단말기를 중고로 되파는 되팔렘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위약금 면제가 불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회에 대놓고 '고객=, 난 안믿어요~' 이래놓고 ^믿고^ 가입해 주십시오 ㅋㅋㅋㅋ
딱 이인간 마인드네 ㄹㅇ
- SKT "우리도 피해자다 왜 배상해줘야하나" 고함 (뉴스)
SKT 해킹 관련 청문회에서
SKT측은 "우리도 피해자인데 왜 우리가 배상해줘야하냐"고 적반하장으로 큰소리. 배상 안 해줄거라고 공식화
SKT는 유심보호서비스 자동가입은 저소득자 대상으로 일괄 시행.
중산층 이상 고객에겐 가입한 담당 직영점에서 따로 전화를 드려서 확인후 가입절차 마침.
저소득층 대상으로 자동 일괄가입 처리.
유심보호서비스는 통신사이동을 못하게 전산에서 막는거라 임시방편이고 마냥 좋은게 아님.
SKT는 보안에산이 타사 절반에 불과. SKT 보안예산은 600억. KT는 1218억
매출대비가 어쩌고 이전에 애초에 보안예산이 가장 작다. 그러면서 가입자 수는 1위라 돈은 가장 많이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