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ep.05]
휴일에 밀린 버블 중인 성남아이돌
“여기 좀 주물러봐봐.. 아이고아이고..” 곡소리 내는 고길동
혜경: 여기 아프지 않아? 여기? 재명: 아니야. 가짜 의사 행세하지 말고… 말하는 재질 개웃김
그저 창과 방패
길동: 나도 봤는데 너무 황당해서 ㅎㅎㅎㅎ여기까지만 보고 또 날조 선동기사인줄 알고 일단 태극기 챙김
ㅋㅋㅌㅋㅌ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경: 안경 이렇게 올리고 목 이렇~게 빼고서 거북이처럼~
“그러니까 자기가 대표적인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을 많이 하는 사람인거지.”
그루밍 받는 늙친라 ;
혜경: 우리 나이에는 아파 죽을 때 병원가면 안돼 자기야. 그럼 진짜 죽어.
그저 버블 심취
혜경: 50대 때 잘 관리해야 환갑잔치를 할 수 있어…길동: (소통 꿀잼)
침대에 그러고 있음 허리 나간다고 의자로 끌고오는 혜경여시
혜경: 엉덩이를 뒤에 딱 붙이고 앉아봐
뭔가 뭔가 불편해보이는 고길동씨
“…다리가 짧아가지고 등이 안 붙어…”
????
패널석에서도 빵터짐ㅋㅋㅋㅋㅋ
그저 대롱대롱
다리 덜렁덜렁
혜경: 이리 나와봐봨ㅋㅋ 진짜?? 진짜??? ㅋㅋㅋ
쫓겨나면서도 소통기계는 놓지 않는 성남아이돌
“오모나! 다리가 안 닿앟ㅎㅎㅎㅎ??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개꿀잼인 혜경여시와 머쓱한 고길동
혜경여시, 고길동씨한테 다시 앉아보라고 함그냥 본인이 웃고 싶어서 앉아보라 한거 아닌지…
김구라: 뭐 당선된 것처럼 좋아하세요
“요기서 요기까지(허벅지) 길이가 요기(의자)잖아. 여기(무릎)에 걸려서 뒤로 더 안간다고..!!” 발이 왜 안 닿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하다가 조금 빡친 고길동
힘겨워보이는 허벅지와 무릎
아무튼 즐거움다리는 한줌이지만 머리숱은 풍성충인 재명개비로 얼레벌레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