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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없는 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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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5-05-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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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주는 일단 택시기사가 달주 태우고 가다가 다른 승객 태우려고 섰는데 뒤에 나보고 소리지름 일하고 있는데 과장님이 전화와서 받았더니 신입이 벌써부터 무단결근하냐고 화내서 전화로 죄송하다고 하면서 과장님 자리로 갔는데 과장님이 놀래서 나보고 사무실 들어오기 전에 출근했습니다 하고 이야기 하라고 말 같지도 않은 말 함. 중학생때 와이셔츠 없어서 흰티에 종이로 카라 만들어서 호치케스로 찍은다음에 입고 다녔는데 아무도 뭐라고 안해서 (선도 개심했음) 선도부 선배가 옆에 뛰는 남자애 잡으려다가 잘못 내 멱살 잡아서 카라 뜯기기 전까지는 와이샤츠 없이 학교 다님 버스기사가 내림 버튼 눌렸는데도 안내려줘서 버스 정류(?) 하는데까지 같이 갔음..미안하다고 짜장면 같이먹고 택시비 받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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