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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주인공은 나" 신었던 신발까지 반품한 대학생, 황당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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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0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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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faca5c7208e708513b0c8d070d4132e.jpg"내 인생 주인공은 나" 신었던 신발까지 반품한 대학생, 황당 변명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12일 서울 시내의 주차장에 쿠팡 배송트럭이 주차돼 있다. 022.5.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사진=뉴스1 쿠팡의 무료 반품 서비스 정책을 악용해 반품을 일삼고, news.nate.com A씨는 지난 10일 대학 게시판에 "내 최근 쿠팡 묻지마 반품 내역 어떠나"며 자신의 쿠팡 취소·반품·교환 목록을 공개했다.그는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8일까지 한 달이 채 안 되는 기간에 옷과 운동화는 물론 고가의 휴대전화까지 구입한 뒤 반품했다. 반품건수는 10회가 넘었고, 금액은 2만원대부터 110만원대까지 다양했다.A씨의 반품 목록에는 △소파 사이드 테이블 3만4600원 △반려동물 자동 급식기 4만9000원 △헤드폰 14만6220원 △공기청정기 21만7900원 △샤오미 휴대전화 54만5830원 △갤럭시 휴대전화 116만6750원 등이 있었다.A씨는 특히 나이키, 뉴발란스 등 브랜드 운동화를 5번이나 주문했다가 돌려보냈다.A씨는 "하루에서 일주일 정도 쓰고 반품했다"며 "신발은 태그 다 자르고 밖에 신고 다녔다"고 밝혔다.이에 놀란 학우가 "그런데도 반품이 되냐"고 묻자, A씨는 "그렇다"며 "(비싼) 폰도 개봉했는데 반품되던데?"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반품 자주 하는 대신 살 거 있으면 웬만하면 쿠팡을 이용한다"고 덧붙였다.다른 학우가 "양심의 가책 안 느끼냐"고 지적하자 A씨는 "내 인생 주인공은 나"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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