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안 들려요”…톰 크루즈 ‘트럼프 영화 관세’ 질문에 능청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12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새 영화 홍보차 방한한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해외 제작 영화 100% 관세’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명확한 답변은 피했다. 8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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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12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새 영화 홍보차 방한한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해외 제작 영화 100% 관세’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명확한 답변은 피했다.
행사에서 한 기자가 “트럼프 대통령이 해외 제작 영화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도 영향을 받는가”라는 질문을 했다.
크루즈는 통역가와 짧은 대화를 나눈 후 “(질문이) 잘 들리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후 곧바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