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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최양락 보러 왔겠냐" 홍석천, 남돌 없단 말에 실망→화색 ('팽봉팽봉')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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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78회 작성일 25-05-2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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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436008cbca7c88fcca7d73845eac4.jpg홍석천이 불쇼를 하며 마지막 구원투수로 화려하게 등장했다.이날 저녁 영업을 시작한 팽식당과 봉식당에겐 특별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불쇼. 손님들이 몰려들 걸 대비해 두 식당은 만발의 준비를 해야 했다. 끝이 아니었다. 바로 마지막 구원 투수인 홍석천이 불쇼를 준비하고 있었다.홍석천은 박미선, 최양락과 학연, 지연으로 인연이 깊은 걸 언급하며 제작진에게 "알바생도 있을 거 아니냐. 아이돌도 있어? 남자애들?"이라고 물었다. 여자 아이돌이란 말에 실망한 홍석천은 남자 알바생도 있단 말에 다시 화색이 돌며 "누구냐에 따라 열심히 하는 게 달려 있다"라고 예고했다. 태국에 도착한 홍석천은 제작진에게 "서빙은 누구냐. 내가 봉원이 형, 양락이 형 보러 왔겠냐"라고 묻기도.중략곧 불쇼가 시작된단 말에 미연은 "불쇼 볼 기운이 없는데"라고 했고, 유승호도 "내 속이 불이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래도 불 쇼를 보러 나온 봉식당과 팽식당. 드디어 홍석천이 등장할 타이밍이었다. 뒤늦게 홍석천을 알아본 멤버들은 크게 기뻐하며 홍석천을 반겼다. 유승호는 "석천이 형 보자마자 오늘 힘든 거 다 없어졌다"라고 했고, 이은지는 "홍석천 왔다"라고 외쳤다.홍석천은 "누구 있는지 몰랐다. 애들 있으니까 너무 좋은데?"라고 기뻐하기도. 이봉원은 "천군만마를 얻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홀로 고군분투하던 곽동연은 "그날이라도 와주셔서 너무 좋았다. 그날 안 와주셨으면 다음 날은 아마 잘못됐을 거다"라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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