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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야 어떡하냐” 조롱하던 이수정, 이틀 뒤 태도 '급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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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25-05-14 01:49 조회 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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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915c69901f008606ed9a954f0f9ead.jpg

41c6caec3861c0a2083ac22afe8080f6.jpg“문수야 어떡하냐” 조롱하던 이수정, 이틀 뒤 태도 ‘급수정’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찍어내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 교체하려던 친윤석열계과 당 지도부의 하룻밤 ‘정치 쿠데타’가 범죄심리학자로 유명한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당협위 n.news.naver.com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찍어내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 교체하려던 친윤석열계과 당 지도부의 하룻밤 ‘정치 쿠데타’가 범죄심리학자로 유명한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에게 뜻하지 않은 ‘흑역사’를 남겼다.이 위원장은 지난 9일 페이스북에 김 후보 쪽이 ‘대통령 후보자 지위를 인정하고 전국위원회·전당대회 개최를 멈춰달라’고 요청한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다는 언론 보도 링크와 함께 “다 기각이네. 어떡하냐 문수야”라는 글을 올렸다. 단일화를 둘러싼 김 후보와 한 전 총리 간 갈등이 격화한 가운데, 법원의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한 전 총리 쪽에 유리한 흐름이 만들어지자 김 후보를 비판하는 취지의 조롱 섞인 반응을 내놓은 것이다. 한 후보로의 단일화를 압박해 온 당 안팎의 친윤계와 궤를 같이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엑스(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위원장의 페이스북 글을 갈무리한 사진이 확산하면서 “빠른 태세 전환”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한 누리꾼은 “오늘부터 이름이 (이수정이 아니라) 급수정으로 바뀌었다”고 비꼬았고, 또 다른 누리꾼은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없다. 과연 내란당의 인재”라고 꼬집기도 했다. 12일 오전 현재 이 위원장의 페이스북에선 두 글 모두 찾아볼 수 없다. 글을 삭제했거나 비공개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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